학과소식
해군장교가 되기 위한 첫걸음!
충남대∙세종대 군사학과 학생 57명 해군사관학교서 하계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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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대와 충남대 군사학과 학생 57명이 6일부터 3박4일 동안 해군사관학교에서 하계실습을 한다.사진은 제식훈련 시간에 훈련관이 군사학과 학생의 경례자세를 수정해주고 있다.(사진제공=해군사관학교) |
해군사관학교에서 올해 첫 개선된 세종대와 충남대 군사학과 재학생과 교수를 대상으로 6일부터 3박4일간의 일정으로 하계실습을 하고 있다.
이번 하계실습은 교수 5명, 학생 57명, 조교 1명 등 총 63명이 참여, 장차 해군장교가 될 군사학과 재학생들에게 모군이 될 해군에 대한 이해와 군인으로서 필요한 올바른 국가관 및 투철한 안보관 확립을 목적으로 실시한다.
군사학과 학생들은 실습기간 해군사관학교에서 졸업이후 복무하게 될 해군에 대한 이해를 위한 ‘해군화 교육’으로 해군소개영화 및 해군 관련 전쟁영화 시청, 해군예절 교육, 일일 함정근무체험 등을 실시하게 되며, 군인으로서의 기본적인 소양을 위한 제식훈련, 국가관/안보관 교육 등을 받게 된다.
또한 해양스포츠 체험을 통해 미래의 근무지인 바다에 대한 이해와 진취적인 해양사상을 고취하게 되며, 아덴만 여명작전의 성공에 일조를 한 충무공리더십센터 석해균 부이사관(前 삼호주얼리호 선장)이 ‘함장의 리더십’이라는 강연을 통해 학생들의 리더십 배양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번 실습에 참석한 임창선(19) 세종대 학생은 “이번 하계실습은 강의실에서 이론적으로 교육을 받던 것에서 벗어나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해군에 대해 체험해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 국가안보에 이바지하는 훌륭한 해군장교로 성장하기 위해 남은 교육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해군 소위로 당당히 임관하겠다”라고 실습소감을 밝혔다.
한편 충남대∙세종대 군사학과는 해군과의 협정을 통해 올해 처음 학과를 개설했다. 군사학과 학생들은 4년간 해군이 지원하는 장학금을 받고 졸업 뒤 7년간 해군장교로 복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