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소식
무인이동체는 국방, 안전, 뮬류, 농수산업 등 사회 전반을 바꿀 핵심 기술이자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 매개체입니다. 국방시스템공학과 3학년 박상화 학생의 2021년 9/26~29일간 열린 2021년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의 관람기와 사진을 간략히 요약하여 우리 학생들과 공유합니다.
2021.09.26. 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2021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가 진행되었다. 군장학생 신분인 나에겐 육해공군의 커다란 부스가 가장 눈에 띄었지만, 민간 기업의 부스에서도 흥미로운 장비를 관람할 수 있었다. 또한 이번 참관을 통해 대한민국의 각 군은 무인이동체 분야에서 가장 최신 기술을 선도하는 집단임을 알 수 있었다. 또 여러 부스를 돌아보며, 군·산·학의 협력이 대한민국 무인이동체 분야의 경쟁력 향상과 국방력에 있어 중요한 요소임을 체감할 수 있었다.
부산에서 열린 MADEX 전시보다 커다란 규모의 부스는 아니었지만, 오히려 궁금한 점을 눈치 덜 보고 여쭤볼 수 있어서 편했다. 그리고 내가 희망하는 정보병과에서 운용하는 무인항공기에 대해 여쭤봤는데, 작전에 사용되는 실물은 없고, 아래와 같은 기종이 조종사 양성에 사용되는 무인기라고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이국종 명예중령님을 실제로 뵈어서 무척 기뻤다 (증거는^^?).
아래의 사진은 각각 드론의 일정 범위 내 진입을 방어하는 장비, 소형드론의 비행을 방해하는 장비이다.

이외에도 부력제어 수중 자율 이동체, 자체 회피 능력을 갖춘 드론 등에 흥미를 느꼈다. 부력 제어의 경우 함정공학개론 과목을 비롯하여 공학 지식 함양이 장교에게 왜 필요한지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무인이동체의 추진체계와 관련한 설명도 다수 있었는데, 많은 기업이 최근 트렌드에 맞추어 수소에너지와 같은 친환경 요소를 중요시 여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전시에 참여한 대다수는 민간 기업이기 때문에, 미래 이동수단이나 배송 수단으로 드론을 바라보았다.
끝으로 세종대학교 부스를 보았는데, 우리과 학생들도 장교로서 덕목 이외에 본인 분야의 기술 전문성을 기를 필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코로나 상황때문에 우리 과 학우들과 함께 여럿이 관람하지 못한 점은 매우 아쉬웠다. (중략..) 좋은 관람을 무료로 볼 수 있게 해주신 김기재 교수님께 감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