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소식
국방시스템공학과 “항공병과 현역 장교 초청 강연” 실시
(2018년 11월 7일 수요일, 17:00~20:30)
국방시스템공학과(학과장 김은희 교수)는 “다른 병과와는 달리 사전에 체력적인 조건과 신체적인 조건 등이 까다로운 항공병과에 대한 이해를 확대하기 위하여” 항공병과 선택을 고민하는 학생을 위한 현역장교 초청 강연을 실시하였다.
김은희 학과장은 “많은 학생들이 해군항공기를 조정할 수 있는 파일럿을 꿈꾸고 있지만, 여러 가지 기본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범상치 않
은 직종임을 감안하여 오랜 준비 끝에 어렵게 현역 장교 두 분을 초청하게 되었다”고 설명하였다.
특히 이번에는 항공병과장의 특별한 배려로 고정익항공기 분야에서 이오생 중령(진), 회전익 조종사로서 임영담 대위를 파견하여 실질적이고 현장감있는 강의, 질의 및 답변 시간을 가졌다. 이 중령(진)은 항공전술장교로서 학생들이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부분 등에 대해서 PPT를 이용하여 상세하게 설명을 하였으며, 이에 따른 갖가지 질의사항에 대해서는 임 대위도 보충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임 대위는 해군학사장교 제112기생으로서 국방시스템공학과 학생들의 직속 선배이기도 하여, 피부에 와 닿는 양식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임 대위는 많은 학생들이 면장을 갖고 있으면 무조건 고정익항공기에 배당되고 그렇지 않은 학생들은 회전익항공기에 배정된다고 하는 생각은 버려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회전익항공기의 조종사는 취직이 잘 되지 않는다는 생각도 버려야 한다면서, 실질적인 항공기 운항 경험(축적된 비행시간)과 빠른 사회 진출 가능성 등에 대한 장점 등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설명을 하면서, 항공병과를 희망하고 있는 학생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었다. 또한 면장을 갖고 있다고 하여 유리할 것도 없고, 갖고 있지 않다고 하여 불리하다고 판단하는 것은 무리라고 하였다. 즉, 개인적인 노력과 역량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이 교육을 계획하고 준비한 배종영 교수는 항상 학창시절을 가장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도록 자기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고, 가치를 높이려 노력하여야 함을 강조하였다. 항공병과를 선택하기 위하여 유사한 복수전공을 선택할 지의 여부에 대해서도, 이상적인 이론과 현실에는 현격한 차이가 있으므로, 효율적인 선택과 집중의 원칙을 강조하였다. 이번 초청강연에는 2학년 훈육담당인 김석곤 교수도 함께 준비하면서 끝까지 자리를 같이 하면서 격려하였다.